보도자료

경기도 ‘민선8기 2년차 도지사에 바란다’ 도민 의견 5천건 접수...최대한 정책에 반영

김주홍 기자
교통·건설·환경 1629건(32%), 가족·보건·복지 819건(16%), 교육·취업 717건(14%) 순
경기도가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의 첫 도-시군 간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광명시와 하안동 국유지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경기도정에 대한 도민 의견을 총 5천여 건 접수한 가운데 이를 정책으로 실천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경기도정에 대한 도민 의견을 총 5천여 건 접수한 가운데 이를 정책으로 실천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달 23일부터 22일까지 31개 시·군에서 1대의 트럭과 1대의 버스로 운행한 ‘파란31 맞손카페’에서 1265건, 또 ‘한여름밤 맞손토크’ 참여자 모집 시 경기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은 3765건 등 총 5030건의 도민 의견을 접수했다.

앞서 도는 민선8기 2년 차를 맞이해 초심을 다지고 도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는 취지로 온오프라인으로 도민 의견을 접수한 바 있다. 도는 접수된 의견 5030건을 도청 관련 부서에 전달해 향후 도정 방향 및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정리한 요약본도 다음 달 4일 도청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도민 의견 5030건을 분야별로 보면 ▲교통·건설·환경 분야 1629건 ▲가족·보건·복지 819건 ▲교육·취업 717건 ▲문화·관광·체육 608건 ▲도시·주택 554건 ▲기타 401건 ▲산업·경제 207건 ▲소방·재난·안전 95건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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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제안 내용으로는 교통·건설·환경 분야에서는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버스나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치고 힘들다. 경기도의 교통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경기 똑버스가 가평, 연천, 양평과 같은 경기 외곽지역에서의 운행도 바란다. 등 대중교통 불편해소 관련 제안이 많았다.

이 밖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년들이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확대 요청 ▲예술인들이 공연을 설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도 접수됐다.

이원일 홍보기획관은 “경기도정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민의 소중한 목소리에 최대한 귀 기울이고 하나씩 정책에 반영해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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