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17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15층 규모 아파트 7층에서 발생해 해당 세대(67㎡)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7분 만에 꺼졌다.
해당 세대 거주자는 외출 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인근 세대 주민 2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최초 베란다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을 지나던 행인으로 “7층 베란다에서 회색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37대와 인력 99명을 동원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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