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분당 아파트서 불, 초등학생 숨지고 40대 아빠는 중상

장은기 기자
17일 오후 5시 40분께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이 숨지고 40대 아빠가 크게 다쳤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7일 오후 5시 40분께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이 숨지고 40대 아빠가 크게 다쳤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7일 오후 5시 40분께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또 10여 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불은 15층 규모의 2층 세대에서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벌인 세대 내 1~3차 인명검색에서 부자 관계인 40대 남성 A 씨와 7세 초등학생 B군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했다. 하지만 A 씨의 아들인 B군은 숨졌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에 미처 대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인근 주민들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건수는 73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2대 등 장비 40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