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양 성사동 아파트서 새벽 불, 인명피해 없어

이종훈 기자
15일 오전 3시4분께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5일 오전 3시4분께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5일 오전 3시4분께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거실에 있던 에어컨에서 시작돼 집 내부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서 추산 약 1128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집안에 있던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불길은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

다른 세대 주민들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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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세대 거주자 A씨는 “새벽 방에서 잠을 자던 중 거실 에어컨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에어컨에서 불이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것을 목격하고, 아이들과 대피한 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고가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우너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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