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시민단체 지역상권 대책없는‘스타필드 안성’ 반대

‘스타필드 안성’ 입점 반대 범 평택시민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평택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지역 상권과 교통 대책 없는 입점을 강력히 반대했다.

이들은 평택 이마트의 아홉 배 크기인 초대형할인점 ‘스타필드 안성’이 경부고속도로 안성인터체인지 인근에 입점하게 되면, 인접한 평택지역 상권은 재앙을 맞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경기도의 교통영향 평가에서도 평택시민이 요구한‘스타필드 안성’ 주변 4차로→6차로 확장, 우회도로 건설, 평안 지하차도 연장개설 등 교통대책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심한 교통난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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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은 “‘스타필드 안성’이 평택시민의 피해방지책 없이 입점을 추진할 경우 23개 단체로 구성된 대책위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계 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평택과 안성 경계지점인 경부고속도로 안성인터체인지(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옛 쌍용자동차 출고장 부지) 인근 23만4000여㎡에 추진하고 있는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 스포츠·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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