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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권씨를 찾습니다’ 미추홀도서관, 장서 100만권 달성 이벤트 준비

남용우 기자
1992년 ‘인천부립도서관’으로 개관 2009년 구월동 이전, 5개 분관 갖춰
지난 1992년 900권으로 시작한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100만 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추홀도서관은 100만 권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물. (사진제공=인천시청)
지난 1992년 900권으로 시작한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100만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추홀도서관은 100만권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물. (사진제공=인천시청)

지난 1992년 900권으로 시작한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100만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 3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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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922년 900권으로 시작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지난달(4월) 30일 기준 100만126권으로 100만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인천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한 인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2009년 구월동 이전 후 송도국제기구(2013년)·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2015년)·마전도서관(2019년)을 차례로 개관했다.

미추홀도서관과 각 분관에서는 개관 31년째를 맞는 올해까지 지속적인 장서 확충을 통해 도서 90만7112권, 비도서 9만3014점 등 총 소장 장서 100만126권을 보유하게 됐다.

장서 100만권 달성을 기념해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대출·반납 확인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대출·반납 확인증 응모’, 도서명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고 경품에 응모하는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름에 ‘백, 만, 권’ 중 한 글자 이상 들어가는 이용자에게 대출 권수 2권 추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백만권씨를 찾습니다’와 연체 해제권 등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순호 미추홀도서관 관장은 “100만권 장서를 확충하면서 인천시민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장서 확충을 통해 인천시민의 지식 정보활동에 이바지하겠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가 시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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