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주, 주차차량서 20~30대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

장은기 기자
수원서부경찰서는 대낮에 코인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던 30대 노숙자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광주시 초월읍의 고가도로 아래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20~30대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중앙신문DB)

20~30대 남녀 4명이 차량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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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8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고가도로 아래 주차된 차량에서 남녀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업체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차량은 잠겨 있었고 내부에는 극단 선택을 한 흔적이 나왔다. 이들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다.

렌터카업체 측은 이들이 차량을 제때 반납하지 않자 GPS 추적으로 차량을 찾은 뒤 숨진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이 온라인을 통해 만나 극단 선택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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