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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해솔길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걷기여행길’선정

중앙신문 기자
‘대부해솔길 1코스’총 7코스 중 백미로 손꼽혀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해솔길 1코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안산시는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해솔길 1코스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걷기여행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5월에 추천하는 걷기여행길은 싱그러운 봄 날씨와 어울리는 길로 총 7곳이 선정됐다.

이달의 추천 길은 총 12개 광역단위 지자체로부터 총 38개 걷기코스 추천을 받아 걷기 관련 전문가, 여행작가 등으로 구성된 분기별 민간자문회의를 통해 선정된 길을 매월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검증 후 최종 선정된다.

안산시 대부해솔길은 전체 7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예부터 있던 오솔길과 해안가 길을 따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을 감상하며 대부도를 한 바퀴 돌도록 조성됐다.

대부도관광안내소를 출발해 24시 횟집에 이르는 1코스는 대부해솔길의 백미로 손꼽힌다. 넓게 펼쳐진 서해 갯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고, 바다와 어우러진 빽빽한 해송 숲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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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망산과 구봉도, 낙조전망대의 조망이 빼어나고, 구봉약수터를 비롯한 작은 해안이 주는 정취 또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북망산과 구봉산, 돈지섬 세 곳의 산을 넘나들지만 높이가 낮고, 오르내리기도 수월하다. 전체 11.3km에 4시간이면 넉넉하다.

이기용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안내체계 구축 및 걷기코스 안전점검 등의 조치에 만전을 기하여 걷기여행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추천길로 선정된 길은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부해솔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관광과(☎031-481-3406~9)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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