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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통시장·상점가 ‘노후환경 개선·기반시설 확충’...2024년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남용우 기자
7월 말까지 현장평가 통해 선정 5월 26일까지 관할 군·구서 신청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24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공모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24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희망하는 전통시장·상점가는 관할 군·구에 5월 26일까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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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인천시 조례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노후한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함으로써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과 상점가(골목형 상점가 및 지하도 상점가 포함) 내 상인 또는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장소, 기계 등을 설치·보수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아케이드, 진입도로, 화장실, 고객센터·공동판매장·공동배달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그리고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안전시설, 상·하수도, 냉난방시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는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 사고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시설현대화 운영지침을 개정해 아케이드 시공 시에는 반드시 난연재료를 사용하도록 화재 안전 기준을 강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 아케이드 시설을 난연재로 교체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하는 한편, 전통시장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안전 시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상인조직이나, 필요시 군·구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시는 오는 6월 16일까지 사업신청을 마감한 후, 신청된 사업에 대해 7월 말까지 현장평가 및 심의 절차를 거쳐 대상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통해 지원규모를 확정하게 된다.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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