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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 기할 것”

김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부활절’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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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날(11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축구장 면적의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가 불에 타고, 80대 주민 1명이 숨졌다. 또 1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323세대 649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릉의 대표관광지인 경포호 주변의 팬션단지에 큰 피해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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