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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누구보다 빨리 감지”...고양시, 지반침하 실시간 감시 시스템 구축

이종훈 기자
백석동 공사현장 보행로에 지능형 사물인터넷 감지기 설치
고양특례시가 일산동구 백석동 인근 공사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을 설치했다. 사진은 지반침하 실시간 감지 시스템.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특례시가 일산동구 백석동 인근 공사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을 설치했다. 사진은 지반침하 실시간 감지 시스템 설치 모습.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특례시가 일산동구 백석동 인근 공사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감지 시스템 설치 조치는 최근 공사현장 붕괴 등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지반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시민이 늘고 있어 추진됐다. 

시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 사업’ 공모에 선정된 고양시가 실시간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공사현장 인근 보행로에 사물인터넷 기반 감지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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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기는 지반이 변화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면 위치 변화 여부를 실시간 측정한다. 데이터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분석한다.

시 관계자는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은 지반 침하 예측 및 조기 발견을 가능케 해 관련 부서 및 건축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지반 침하로 인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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