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주 가구제조공장서 새벽 불, 2명 사망

장은기 기자
10일 새벽 2시10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한 가구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0일 새벽 2시10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한 가구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0일 새벽 2시10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한 가구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이 불은 인근에 있던 육가공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3개동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3시23분께 관할 소방서가 출동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껐으며, 30분 만인 오전 3시52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4시3분께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인명 수색 중 기숙사로 보이는 건물 안에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의 신원은 현재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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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신고자는 인근 주민으로 “멀리 보이는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면서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40대와 소방력 126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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