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광명시, 내년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연중 10% 지급…월 40만원 한도

김상현 기자
광명시는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산모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광명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광명시가 광명사랑화폐 발행지원 예산으로 110억원(시비 87억원)을 확보해 내년에도 월 40만원 한도에서 연중 10%의 충전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광명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광명시가 광명사랑화폐 발행지원 예산으로 110억원(시비 87억원)을 확보해 내년에도 월 40만원 한도에서 연중 10%의 충전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가계 경제의 버팀목이 돼왔다”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가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화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3년도 예산안 중 지역화폐 국비 예산은 3050억원으로 전년도 6050억원과 비교하면 50%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지원 규모와 상관없이 광명사랑화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 110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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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랑화폐 활성화’는 지난 10월 개최된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선정한, 박승원 광명시장의 민선8기 최우선 공약으로 이번 예산확보가 민선8기 공약 실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확보와 함께 내년 1월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해 설 명절 대목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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