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8일 오전 5시13분께 창고에서 발생돼, 샌드위치패널로 된 공장건물 3개동과 지게차 등 장비 등을 태우고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이 공장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외국인 노동자로 “오전 5시께 기숙사에서 자고 있는데 ‘펑’소리가 나서 창밖을 보니, 열려진 창고 문 열려진 사이로 불이 보여 동료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소방력 64명을 투입해, 출동 1시간15분 만에 초진에 성공하고, 이후 잔불을 정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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