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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 정책제안’ 금상에 '도로변 배수로 표시제'

김영식 기자
화성시가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연간심사를 통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인증 갱신을 완료하고 세계적 수준을 갖춘 스마트도시의 지위를 유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화성시는 7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 시민 정책제안’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화성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 시민 정책제안’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7일 시 홈페이지 시민 정책제안 게시판을 통해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8기 출범 시작일부터 약 100일간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돼 총 218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12건이 채택됐다. 금상은 ‘도로변 배수로 표시제’로 집중호우 시 낙엽과 쓰레기 등으로 막히는 배수로의 위치를 알기 쉽도록 경계석, 펜스 등에 표시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은상은 예비창업자를 위해 비상주 사업자등록 주소, 우편함 등을 제공하는 ‘가상오피스’ 지원 및 화성시 내 전문계 고교 설립 검토 제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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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금상에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이르면 2023년부터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정책으로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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