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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창업투자펀드’로 유망기업 키운다...내년 강소기업 성장환경 정책 발표

김영식 기자
R&D 지원 강화·8년간135억 규모 펀드운용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의 구축이 필요하다”며 ‘2023년 강소기업육성 성장환경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제공=화성시청)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의 구축이 필요하다”며 ‘2023년 강소기업육성 성장환경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시가 R&D 지원 강화, 화성창업투자펀드 조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반도체) 운영을 주요 골자로 한 ‘2023년 강소기업육성 성장환경 정책’을 발표했다.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의 구축이 필요하다”며 ‘2023년 강소기업육성 성장환경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R&D 지원사업을 통해 과제수행을 마무리한 5개 기업은 약 1년간 선정된 과제를 토대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연구 활동 등 사업화를 진행한 결과 14억원 상당의 매출 창출과 3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1건의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인증, 14명의 신규 고용창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 국장은 “R&D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혁신기업 성장을 통해 매출 상승, 고용 창출 등 선순환적인 관내 경제 활성화 효과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화성창업투자펀드’의 조성과 운영을 통해 2023년부터 관내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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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조성해 2029년까지 8년 간 운용 예정인 화성창업투자펀드는 2022년 펀드 운용사 선정 및 조합 결성을 마무리하고 2023년부터 관내 유망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성창업투자펀드’의 관내 기업 투자규모는 당초 목표액인 90억 원을 상회하는 135억원 이상으로 화성시 출자금 45억원의 3배에 달하는 자금이 화성시 소재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은 “미래산업 전환이라는 파고 속에서 묵묵히 지역경제에 헌신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화성형 지역상생 기업지원 정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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