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축제 팡파르

박도금 기자
오는 2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7일간 화려하게 열려

200여 종 봄꽃·100여 종 목본성 식물 감상 기회 제공
하늘길~달빛정원 50여 종 6만여 송이 튤립행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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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최대의 축제인 ‘봄나들이 봄꽃축제’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7일간 가평 상면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서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 벚꽃이 만개한 서화연에서는 봄의 정취가 연못에 반영되어 더욱 화려하게 다가온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 6만여 송이의 튤립행렬이 큰 볼거리다.
또 아침고요 대표 정원인 하경정원에서는 기획된 한반도 지도모형의 정원위에 각양각색의 봄꽃향연이 펼쳐진다.
아침고요수목원만의 독특한 정원미학이 담긴 이 풍경은 CNN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돼 소개되기도 했다.
축제기간에는 마임과 가드닝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도 5월 5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진행돼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은 “축제기간 중 순차적으로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개화하고 이후 자연개화한 철쭉이 더해져 꽃이 만개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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