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천, 마이크 들고 대화장 누비는 시장님...역시 ‘김경희’

송석원 기자
27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신둔면 주민과의 대화’서 행사용 무선마이크가 갑자기 말썽을 일으키자, 김경희 시장이 마이크를 직접 들고 행사장을 누비는 기지를 발휘하면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27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신둔면 주민과의 대화’서 행사용 무선마이크가 갑자기 말썽을 일으키자, 김경희 시장이 마이크를 직접 들고 행사장을 누비는 기지를 발휘하면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지난 27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신둔면 주민과의 대화’서 행사용 무선마이크가 갑자기 말썽을 일으키자, 김경희 시장이 마이크를 직접 들고 행사장을 누비는 기지를 발휘.

김 시장은 이날 마이크가 접속 불량으로, 건의사항에 나선 주민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 들렸다 하자, 직접 마이크를 들고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건의사항을 청취.

참석 주민들은 “시장님 덕분에 음향시스템 고장상태에서도 행사가 부드럽게 진행됐다”며 “마이크를 들고 직접 다니는 걸 보면 이천시를 충분히 맡길 수 있는 믿을 수 인물”이라고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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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행사 준비 소홀로 결국 신둔면을 초도 방문한 시장님의 스타일만 구겨졌다”며 “신둔면사무소 방송시설부터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일침. 신둔면 행사 관계자는 “평소 문제없던 방송시설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문제를 파악 중”이라고 해명.

한편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는 김하식 시의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도예인, 신둔면 기관·사회단체장, 각 마을 이장, 주민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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