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휴가철 피서지 내 식중독·코로나 잡는다...음식점 등 194개소 점검

남용우 기자
오는 26일까지 피서객 밀집지·빙과류 제조업소 등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다리 해수욕장이 코로나19에도 불구 수천여 명의 행락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김소영 기자)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과 보양식 취급 음식점, 빙과류 제조업소 등 총 19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은 안산 대부북동 방아다리 해수욕장으로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과 보양식 취급 음식점, 빙과류 제조업소 등 총 19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위생점검과 더불어 최근 증가 추세인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방역관리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위생점검은 무신고 영업행위, 유통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 및 보관, 냉장·냉동 시설의 정상작동 등 보관기준 준수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을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 시설 이용자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준수 여부 및 식기류 소독,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일상 속 자율 생활방역수칙 등 코로나19 재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역관리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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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휴가철 피서지 점검과 함께 콩국수, 냉면, 식혜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정형섭 건강체육국장은 “이번 휴가철 점검은 식중독 예방과 코로나19 확진 증가세 억제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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