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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본세] 서서히 모습 드러나는 ‘여주 논그림’

김광섭 기자
市, 10월까지 볼 수 있어
14일 오후 여주시 능서면에 조성한 논그림이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인 여주시의 ‘논그림’이 14일 오후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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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해마다 경강선 세종대왕릉역 인근과 여주보 전망대 주변 3개소 약 1.5ha의 논에 유색벼 논그림을 조성하고 있다. 논그림은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를 식재해 밑그림을 완성한 후 흑도, 황도, 홍도, 백도 등의 유색벼를 식재하는 방법으로 만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벼의 성장과정에 따라 더욱 또렷해진다. 추수 전인 10월까지 논그림을 볼 수 있다.

특히 여주시는 논그림을 경강선이 지나는 능서면 복선전철 길 옆과 여주보 전망대 인근에 조성해 접근이 쉽도록 했다.

가을에 수확된 유색벼는 연말연시 이웃돕기와 여주시 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4일 오후 여주시 능서면에 조성한 논그림이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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