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40억원 횡령 지역농협 직원 긴급체포

장은기 기자
사진은 광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도박 등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수십 억 원에 달하는 공금을 횡령한 농협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광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도박 등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수십 억 원에 달하는 공금을 횡령한 농협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광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역 농협 소속 3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자금 출납업무를 맡고 있는 A씨는 지난 4월께 타인 명의의 계좌로 회삿돈 약 4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협은 입출금 내역이 맞지 않는 점을 파악하고, A씨를 지난 14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범행 내용을 대부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도박 등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 사실을 대체로 인정했으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차대조표 등을 제출받아 구체적 피해 규모 등을 추가 확인할 예정”이라며 “빼돌린 돈이 얼마인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