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공직선거운동 첫날인 19일 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와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각각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먼저 박남춘 민주당 후보는 “인천을 지키기 위한 13일간의 여정을 담대히 시작했다”며 새벽 다섯 시, 인천교통공사 귤현차량기지에서 시민의 안전한 아침을 여는 직원들을 만나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계양역광장에서 개최된 인천시 선대위 출정식에서 인천시민들과 교감에 나섰다.
박 후보는 출정식에서 “저 박남춘, 지난 4년간 오직 인천만 바라보고 일했다”며 “그 결과 인천 최초로 2년 연속 공약 이행평가 최고 등급 SA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빚더미 도시 오명 벗으려고 이 악물고 빚도 갚았다”며 “할 일 다 하면서, 쓸 돈 다 쓰면서 3년 연속 재정 최우수 도시를 만들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정복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 인천의 희망찬 미래가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끼면서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존경하는 백범 김구 선생님이 남기신 많은 글 중에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라는 글귀를 언급하며 “무능과 무책임, 불통으로 얼룩진 인천의 지난 4년을 무거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인천의 꿈과 인천시민의 행복을 향한 저의 마음은 더욱 절실해졌다”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부평역 앞 문화의거리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인천희망출정식에서 “인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며“ 내 고향 인천을 위해, 시민 행복을 위해 온몸 부서져라 뛰겠다”고 민심에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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