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소설가 이외수 폐렴 투병 끝 별세, 향년 76세

권광수 기자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3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렴을 앓는 등 투병해왔으며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사진=이외수 작가 페이스북)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3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렴을 앓는 등 투병해왔으며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그는 1946년 경남 함양 출생으로, 1965년 춘천교대에 입학한 뒤 8년간 다녔지만 1972년 중퇴했다. 같은 해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견습 어린이들’에 당선돼 작가의 길을 걸었다. 1975년 중편소설 ‘훈장’으로 ‘세대’지 신익문학상을 수상하며 정식 등단했고, 장편소설 ‘들개' ’칼‘, ’벽오금학도‘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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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를 넘나들며 문화계 전반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SNS 트위터에서 170여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트통령’으로 불리기도 했다.

3년 전 부인 전영자 씨와 졸혼(卒婚)을 선언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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