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한 요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인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797명으로 집계됐다.
1일 오전 10시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모든 10개 군·구에서 1만47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914명, 부평구 2488명, 남동구 2269명, 연수구 2181명, 미추홀구 1964명, 계양구 1384명, 중구 810명, 동구 428명, 강화군 284명, 옹진군 75명이 발생했다.
요양원·요양병원에서 감염된 확진자 등이 사망해 사망자는 전날보다 31명 늘었다.
서구 요양원7 관련 지난 16일부터 47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코호트 격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요양병원7 관련해서는 24명, 미추홀구 요양병원11 관련 18명, 서구 요양병원5 관련 10명, 서구 요양병원6 관련 5명, 미추홀구 요양병원8 관련 3명, 미추홀구 요양병원3·서구 요양병원3·서구 요양병원4·서구 요양원6 관련 1명이 추가됐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10만8910명, 집중관리군 8962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총 27만499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1048명이다. 누적 확진자 83만1419명 가운데 사망자는 1048명으로 치명률은 0.13%이다.
이날 0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255만9457명,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253만3629명, 3차 접종은 185만8219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만225명, 해외유입 사례 48명 포함 28만27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37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03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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