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12억원을 투입, 어린이보호구역 56곳에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설치로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는 총 175대로 늘어난다.
9일 시에 따르면 ‘2022년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0건’을 목표로 설정,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서농초등학교 등 30곳을 1차 대상지로 선정, 공사를 진행하며,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 26곳은 오는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국·도비 32억원을 투입해 송전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19곳에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운전자들이 규정 속도를 준수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 설치사업이 마무리되면 총 175대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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