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6만명대를 기록했다. 또 고양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하루 5771명, 수원에서 5406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2일 오전 10시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모든 31개 시·군에서 6만86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6만8623명은 고양시 5771명, 수원시 5406명, 성남시 4680명, 용인시 4619명, 부천시 4531명, 화성시 4339명, 남양주시 3839명, 안산시 3483명, 시흥시 3122명, 평택시 2885명, 안양시 2806명, 김포시 2780명, 의정부시 2494명, 광주시 2015명, 하남시 1962명, 광명시 1882명, 이천시 1691명, 군포시 1520명, 구리시 1402명, 오산시 1130명, 양주시 1092명, 의왕시 1045명, 안성시 681명, 여주시 588명, 파주시 558명, 과천시 513명, 동두천시 505명, 포천시 414명, 양평군 405명, 가평군 291명, 연천군 174명이 발생했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1만7846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80만1781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4만8539명으로 이 가운데 수원시가 7만894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연천군이 2631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6026개의 격리병상 중 53.8%인 3241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895병상 중 46%인 412병상을 사용 중이다.
경기도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1175만5993명이고,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1162만6477명, 추가 접종자는 813만6393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만9173명, 해외유입 사례 68명 포함 21만92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9만268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73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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