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만3135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국가별 인구 대비 주간 중환자 수를 비교한 결과, 최근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했거나 감소 추세에 들어선 국가들보다도 우리나라는 발생률 증가에도 낮은 수준의 중환자 수가 보고 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3045명, 해외유입 사례 90명 포함 9만3135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만5978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9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38명에 이른다. 치명률 0.44%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76만8136명으로 전 국민의 87.2%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4426만1075명으로 전 국민의 86.2%, 추가접종자는 2989만877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9만3045명 중 서울 1만9678명, 경기 2만8438명, 인천 7235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9.49%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6216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3만769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2만84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656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1만9678명, 인천 7235명, 부산 6216명, 경남 4477명, 대구 4199명, 충남 3013명, 경북 2898명, 대전 2702명, 광주 2608명, 전북 2567명, 충북 2166명, 전남 1892명, 강원 1727명, 울산 1691명, 제주 882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60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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