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이천시 부발읍의 아파트 자택에서 80대 아버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범행동기에 대해 A씨는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신병원에서 반 년 간 치료받고 지난해 12월 퇴원해 B씨와 둘이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설 명절을 맞아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 딸 C씨가 경찰에 신고해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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