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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구대 경찰관 ‘모욕·명예훼손 등 혐의로 상관 고소’

남용우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지역의 한 경찰관이 지구대에서 근무했던 상사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지역의 한 경찰관이 지구대에서 근무했던 상사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경장은 모욕과 명예훼손 및 상해 등의 혐의로 B경감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A경장은 지난해 8~10월까지 인천지역 모 지구대에서 B경감과 함께 근무하는 동안 B경감으로부터 폭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상해 혐의를 추가해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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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을 접수받은 경찰은 현재 A경장과 B경감을 분리 조치했으며, 한차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경감은 ‘회의할 때 지적사항을 말했을 뿐’이라면서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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