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 한 직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인천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71명으로 집계됐다.
4일 오전 10시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10개 구·군 중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구·군에서 1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41명, 서구 29명, 부평구 27명, 미추홀구 24명, 연수구 20명, 계양구 18명, 중구 9명, 강화군 2명, 동구 1명이 발생했다.
서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2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등 3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었다.
남동구 직장5 관련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중학교 관련해서는 4명, 미추홀구 의료기관4·남동구 요양병원4·서구 어린이집5 관련 각 1명씩 추가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14명, 확진자 접촉 91명, 해외유입 10명이고, 나머지 5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확진자 가운데 총 3만 2995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279명이다. 누적 확진자 3만 7553명 가운데 사망자는 279명으로 치명률은 0.74%이다.
이날 0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251만 7630명,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243만 3198명, 3차 접종은 104만 3198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89명, 해외유입 사례 135명 포함 302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 522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16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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