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청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인천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11명으로 집계됐다.
16일 오전 10시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모든 10개 군·구에서 5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부평구 89명, 연수구 87명, 서구 83명, 미추홀구 81명, 남동구 70명, 계양구 41명, 중구 32명, 동구 17명, 강화군 8명, 옹진군 3명이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총 56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또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 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부평구 요양원3 관련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또 유증상 발현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 등 4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5명 늘었다.
지난 15일 옹진군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한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남동구 요양병원4 관련 지난 8일부터 28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중학교 관련 9명, 계양구 의료기관2 관련 6명, 연수구 종교시설2 관련 5명, 미추홀구 초등학교3 관련 4명, 남동구 어린이집4·남동구 의료기관4·미추홀구 종교시설2·미추홀구 의료기관3 관련 각 2명, 계양구 요양원3·미추홀구 요양병원2 관련 1명씩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36명, 확진자 접촉 308명, 해외유입 2명이고, 나머지 16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확진자 가운데 4967명이 치료 중으로 총 2만 5654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201명이다. 누적 확진자 3만 822명 가운데 사망자는 201명으로 치명률은 0.65%이다.
이날 0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246만 3693명,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238만 8424명, 3차 접종은 47만 6084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1명, 해외유입 사례 31명 포함 7622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4만 4117명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국내감염 16명, 해외유입 4명이 추가돼 총 148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697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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