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 매입임대주택 500 →1000호 확대 공급하기로

남용우 기자
市, 288억 추가한 512억 원 편성
인천시가 환경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비로 6억6100만원(국비 3억96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1만1045가구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512억원을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제4회 추경에 288억원이 증가한 512억원을 편성했다.

매입임대사업은 인천시 관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 등이 주변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천도시공사를 통해 주택을 매입한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심 내 신혼·청년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예산을 크게 확대하는 등 당초 계획보다 500호가 많은 총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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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유형 및 물량은 ▲역세권이나 교통이 편리한 직주근접 주택을 공급하는 청년·신혼부부형 400호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기존생활권 내 지속거주가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는 일반형 500호 ▲토지매입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설계·커뮤니티공간 등 수요계층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공모형 100호가 공급할 계획이며 입주희망자 및 매입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

정동석 도시계획국장은 “인천시는 이미 1~2인·청년·고령 임차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임대주택 수요만큼 주거욕구도 다양할 것으로 판단해 앞으로 계층별로 다양한 매입임대주택 공급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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