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인천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33명으로 집계됐다.
8일 오전 10시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모든 10개 군·구에서 4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90명, 부평구 83명, 남동구 65명, 미추홀구 50명, 연수구 46명, 계양구 44명, 동구 12명, 중구 39명, 강화군 3명, 옹진군 1명이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또 서구 의료기관 관련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2명 늘었다.
지난 6일 인천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36명 전수검사결과 8명의 직원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종교시설2·서구 의료기관2·서구 중학교2 관련해서는 10명씩 추가됐다. 또 미추홀구 요양병원2·계양구 종교시설3 관련 2명씩, 미추홀구 주야간보호센터·강화군 물류센터 관련 1명씩 추가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36명, 확진자 접촉 239명, 해외유입 2명이고, 나머지 15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확진자 가운데 4208명이 치료 중으로 총 2만 2835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170명이다. 누적 확진자 2만 7213명 가운데 사망자는 170명으로 치명률은 0.62%이다.
8일 0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244만 776명,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236만 4488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689일째를 맞고 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