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가 “내년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1일 양평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차 정례회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군정운영 방향과 예산안 편성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은 아직 끝나지 않은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차질없는 마무리로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건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새로운 일들을 놓치지 않고 대응해 미래성장을 대비하는 시기로 저와 군 공직자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약사업이행평가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군정참여 정례화 기반을 마련하고 소통한마당, 갈등관리심의위원회, 마을소통방 양평톡톡 및 군민제안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운영해 정책자문단, 민관협치협의회 등을 통해 폭넓은 지역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자치 능력 향상을 위해 양평 어울림센터, 공동체 지원 활동가 지원을 통한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단계별·맞춤형 컨설팅지원으로 자치공동체를 통해 양평의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군민이 잘사는 양평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정 군수는 “4대 전통시장의 지역 맞춤형 활성화 전략을 통해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강화, 지역화폐 발행 확대 및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상권-일자리-군민만족을 모두 충족하는 조화로운 지역경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도시관리계획, 구도심 재생사업 및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 스마트 행정지원 서비스 구축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토종자원 씨앗은행 설치, 토종자원 산·학·연 협력 연구 등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 미래농업 스마트팜 육성 확대 등을 통해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친환경 토종종자 지킴도시로 지속 가능한 농촌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권리와 소득을 보장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근간인 토종농업을 중점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대의 요구인 탄소중립, 평생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공동체, 응급의료 관리강화, 인공신장실 의료기관 지원, 의료기관·의약업소 관리를 통한 의료안전망을 구축, 지방·소하천 유지관리, 스마트 홍수관리, 누구나 찾고 싶은 생활 속 친수공간 조성 등에 설명했다.
양평군의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8948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21%(1555억원) 증액,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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