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두 달 동안 상가 여자화장실 몰래 훔쳐본 ‘20대 경찰에 덜미’

이복수 기자
인천 부평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용변을 보는 여성들을 몰래 훔쳐본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여자화장실을 훔쳐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부평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용변을 보는 여성들을 몰래 훔쳐본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여자화장실을 훔쳐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부평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용변을 보는 여성들을 몰래 훔쳐본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여자화장실을 훔쳐본 것으로 드러났다.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 이용장소 침입행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8차례에 걸쳐 부평동의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뒤 변기를 밟고 올라가 옆 칸에 들어간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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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상인들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을 추적, 지난달 중순께 A씨를 붙잡았다.

현재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사진 촬영을 했는지 등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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