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의정부署, 13개 스타벅스 매장서 텀블러 23개 훔친 부부 '검거'

강상준 기자
의정부시내 스타벅스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텀블러 23개를 훔친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텀블러. (사진=강상준 기자)
의정부시내 스타벅스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텀블러 23개를 훔친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텀블러. (사진=강상준 기자)

의정부시내 스타벅스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텀블러 23개를 훔친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남편 A씨(40대)와 외국 국적 아내 B씨(3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부부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의정부시내 13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 2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보통 1개에 3-4만 원 정도로, 이들이 훔친 텀블러는 약 70만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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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스타벅스 매장마다 텀블러가 수시로 사라진다는 수사의뢰를 받고 CCTV 추적 등을 통해 이들 부부를 검거했다.

경찰은 부부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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