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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설계공모에 국내외 201개 팀 참가...행정절차 ‘순조’

이종훈 기자
심사 거쳐 12월 13일 최종 당선작 발표
고양시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재정·경제적 타당성 등에 대한 행정적인 심사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사진은 신청사가 건립되는 주교 제1공영주차장. (사진=이종훈 기자)
고양시가 추진 중인 신청사 건립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사전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신청사가 건립 예정지인 주교 제1공영주차장. (사진=이종훈 기자)

고양시 신청사 설계공모에 국·내외 201개 팀이 참가하는 등 신청사 건립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일 고양시는 시가 추진 중인 신청사 건립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사전 행정절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고양시 신청사는 덕양구 주교동 206-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7만3000㎡, 연면적 7만3946㎡, 총사업비 약 2950억원으로 규모로 지어질 계획으로, 2023년에 착공해 2025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드라이브 스루 및 드론 택시 이·착륙 공간 등을 갖춘 미래지향적 친환경 청사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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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건립 사업은 올해 4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건립사업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고, 6월 경기도 투자심사를 완료했다. 8월부터 현재까지는 신청사 국제설계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국제설계공모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중국, 이란 등 국내외 201개 팀이 참가해 설계권(약 107억 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시는 12월 초 기술심사와 두 차례의 본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사업의 사전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는 지난 7월 경기도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배분, 9월 국토교통부 사전협의 및 고양시 시의회 의견청취, 10월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입안 절차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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