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226억 규모 ‘브릿지보증’ 시행

남용우 기자
인천시가 환경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비로 6억6100만원(국비 3억96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1만1045가구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226억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226억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시행중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8일 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 중인 브릿지보증은 폐업 소상공인의 기존 사업자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전환하는 제도로, 폐업 이후에도 만기 연장이 가능해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고 향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인천신보를 이용 중인 폐업 소상공인으로 ▲보증만기가 1개월 이내이며 ▲개인신용평점 990점 이하이거나 연간소득 8000만원 이하로, 보증한도는 기존 사업자 보증잔액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대 5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보증료는 보증기간에 따라 최저 0.5%~최고 0.9%로 지원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난 8월말 기준으로 인천신보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의 폐업률은 약 10.4%에 달하고 있다”며 “브릿지보증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대출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향후 재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