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와 신도대교를 잇는 연도교 건립이 2030년까지 2단계에 나눠 건설된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서해 연도교는 영종~강화~개성·해주를 잇는 서해 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으로 서해연안지역의 인적·물적 물류체계 확보하고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 교통망 구축을 위해 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행안부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2011~2030년)’에 반영된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영종~신도 구간(1단계 2020~2025년)과 신도~강화 구간(2단계 2025~2030년) 공사가 2단계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1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착공식 이후 군부대 협의·재해영향평가·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인허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가 건설되면 접경·도서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민소득증대를 통한 균형발전기반 구축, 한반도 서해 평화협력벨트 조성을 통한 남북교류협력 기반 구축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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