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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 124명...사망자 2명 발생

이복수 기자
인천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0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계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예방접종하기 위해 시민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복수 기자)
14일 오전 10시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10개 군·구 중 동구·중구,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6개 지역서 1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계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오전 10시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10개 군·구 중 동구·중구,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6개 지역서 1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4명, 연수구 26명, 남동구 23명, 부평구 19명, 미추홀구 12명, 계양구 10명이 발생했다.

확진자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격리 해제 후 기저질환 치료 중 사망했다. 또 집단감염 사례인 미추홀구 카페 관련 확진자 1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계양구·남동구 2곳 의료기관 관련 6명, 부평구 직장 관련 11명, 부평구 콜센터 관련 1명, 서구 어린이집 관련 1명, 서구 중학교 관련 5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24명, 확진자 접촉 57명이고 나머지 4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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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준 인천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3462명으로 부평구가 25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이 12명으로 가장 적었다.

군·구별 누적 확진자 수는 부평구 2563명, 서구 2510명, 남동구 2181명, 연수구 2089명, 미추홀구 1765명, 계양구 1241명, 중구 731명, 동구 189명, 강화군 179명, 옹진군 12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1455명이 치료 중으로 총 1만 1926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82명이다. 누적 확진자 1만 3462명 가운데 사망자는 82명으로 치명률은 0.6%이다.

14일 0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189만 6015명이고,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108만 7644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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