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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연천에 있다는 ‘사랑해 꽃밭’은 어디?

남상돈 기자
댑싸리 공원 입구 쪽에 ‘사랑해 꽃밭’이 만들어져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연천에 있는 꽃으로 만들어진 ‘사랑해’ 꽃밭이 어디인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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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찾은 ‘사랑해 꽃밭’은 바로 연천 댑싸리공원 안에 만들어져 있다.

댑싸리 공원 입구 한켠에 만들어진 사랑해 꽃밭에는 메리골드와 칸나 등의 꽃 색을 활용해 만든 일종의 표현으로, 외국에선 이 같은 방법을 ‘미스터리 서클’이라고 부른다. 논이나 밭의 곡물을 일정한 방향으로 눕혀 위아 옆에서 보면 특정한 무늬가 나타난다. 사랑해 꽃밭의 크기는 약 1200㎡에 이른다.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임진강변 돌무지무덤 인근 부지 약 3만㎡에 댑싸리 2만 2000여 그루와 백일홍, 천일홍, 메리골드, 칸나 등을 심은 대규모 공원으로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등 코로나19 속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한 장소로 큰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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