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고양시 로컬푸드 매출 전국 1위 ‘신중년 일자리 전문가’ 큰 역할 돋보여

이종훈 기자
고양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로컬푸드 가공생산과정에 참여해 로컬푸드 판매와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로컬푸드 가공생산과정에 참여해 로컬푸드 판매와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시가 전국에서 로컬푸드 매장 최다보유, 매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로컬푸드 가공생산과정에 참여해 로컬푸드 판매와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한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업무 3년 이상 경력을 가졌거나 자격증 등을 소유한 고양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고양시 농산물 가공센터에는 가공식품, 식품위생 및 마케팅 분야 등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신중년 경력형 매니저’들이 고양시 특산물을 가공식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마케팅 노하우, 제품 디자인에 전문성을 발휘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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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손을 거쳐 탄생하는 가공식품은 고양의 특산품인 가와지쌀로 만든 식혜와 누룽지부터 일산열무로 만든 열무김치, 서리태콩으로 만든 서리태 볶음분말, 청국장 분말 등 다양하다.

한편, 고양시 로컬푸드는 대규모 소비시장을 겨냥한 도시형 로컬푸드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관내 일산농협, 자연터 문봉점, 원당농협 로컬푸드점 등 4개 매장은 농산물 판매 뿐 아니라, 체험, 교육, 휴식공간을 겸한 로컬푸드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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