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남춘 “추석 연휴 인천가족공원 폐쇄”...지난해 추석 등 세 번째

이복수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명절 기간에 인천가족공원이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사진=박남춘 인천시장 페이스북)
박남춘 인천시장이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명절 기간에 인천가족공원이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사진=박남춘 인천시장 페이스북)

추석 연휴 때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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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명절 기간에 인천가족공원이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추석 연휴에도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 전 시설을 폐쇄한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로 맞는 명절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철저히 사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로 인한 돌파 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대다수 백신 접종이 완료된 요양원, 요양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역 고삐를 늦추지 않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수요일 확진환자가 153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로 돌아서는 듯했지만, 오늘 다시 120명을 기록했다. 휴가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지역 내 감염 확산도 크게 우려된다”며 “휴가지에서 돌아온 경우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보건당국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백신을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57.8%. 만 18세 이상 인천시민 1차 접종률이다. 수치가 오를수록 코로나19에 대한 더욱 두터운 방역망이 형성될 것”이라며 “중앙정부 기조에 맞는 재난지원금 지급에 더해 인천만의 핀셋 지원으로 취약한 곳에 더 두터운 안전망도 깔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설공단도 이날 올 추석 명절 기간인 다음 달 18일부터 22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의 전 시설이 ‘잠시 멈춤(임시 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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