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시군별 공동체 거점 화성·안산·의정부·안성·여주시 선정

강상준 기자
공동체 활성화 총 4억3500만원 지원 소통 공간 조성 최대 1억원 도비 투입 공동체 성장·자립 지원과 사업 발굴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버스 운행중단의 위기를 돌파하고 도민들의 기초적인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공공버스 운영비 184억원을 선제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군 대상 공동체 거점 공간 조성 공모를 진행한 결과 화성시, 안산시, 의정부시, 안성시, 여주시 등 5곳을 선정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군 대상 공동체 거점 공간 조성 공모를 진행한 결과 화성시, 안산시, 의정부시, 안성시, 여주시 등 5곳을 선정하고 모두 4억3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군별 공동체 거점 지원사업’은 도가 공동체 활동가들이 편안히 소통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공사비를 개소당 최대 1억원(자산취득비 포함)을 도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군별로 화성시는 거점 공간을 활용해 인구 급증으로 연대감이 약해진 지역의 공동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며, 안산시는 와동 시민공원 내 곤충체험관을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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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거점 공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자율적 공유 공간 운영 및 거점 공간 특화사업을, 안성시는 시민 거버넌스 구축을, 여주시는 마을지기 배치 등으로 현장 밀착 지원을 각각 강조했다.

이번 도비 지원을 바탕으로 선정 시·군은 공동체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운영비 지원과 사업 발굴 및 교육 등을 맡는다. 도는 이번 공동체 거점 같은 ‘열린 공간’ 확대되면 주민화합을 위한 시·군 역할 강화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기반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시·군별 공동체 거점 지원으로 공동체 활동가들이 지역에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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