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의 한 야산 텐트에서 남성 2명 숨진 채 발견

이복수 기자
인천 계양산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0·30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CG=중앙신문)
인천 계양산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0·30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CG=중앙신문)

인천 계양 한 야산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0·30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6일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8분께 계양구 방축동 야산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A씨와 B씨가 텐트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87년생) B씨(97년생)는 계양산 인근 진입로 근처에 텐트를 설치하고 텐트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명은 인천 거주자이고 또 다른 1명은 지방 거주자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텐트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족과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