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채용담당자라더니..’ 취준생들 속여 2700만원 갈취한 20대 남성 구속

이복수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허위 구인광고 글을 올려 취업준비생 7명으로부터 약 2700만원을 받아 챙긴 20대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허위 구인광고 글을 올려 취업준비생 7명으로부터 약 2700만원을 받아 챙긴 20대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또 범행에 가담한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SNS에 허위 구인광고 글을 올려 돈을 받은 뒤 실질적 취업은 연결해주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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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채용담당자인 것처럼 속여 휴대폰 개통비, 면접용 의상 대여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품을 갈취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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