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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경기 249명·인천 20명

김덕현 기자
인천 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 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사진제공=인천시청)

경기·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6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최근 새롭게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분류된 '인천 남동구 코인노래방'과 관련해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오후 3시 경기도와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는 31개 시·군 중 여주시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27개 시·군에서 2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인천은 10개 군·구 중 동구, 강화·옹진군 등 3개 군·구를 제외한 7개 지역서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고양시가 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남시와 양주시가 각각 24명, 수원시 23명 용인시·의정부시 각 20명, 하남시 10명, 화성시·남양주시·광주시 각 9명, 이천시 8명, 부천시·안산시·안양시·평택시 각 7명, 구리시 4명, 시흥시 3명, 파주시·김포시·광명시·의왕시 각 2명, 군포시·오산시·양평군·동두천시·연천군이 각 1명으로 조사됐다.

인천지역은 남동구 6명, 중구 4명, 미추홀구 3명, 연수구·계양구·서구 각 2명, 부평구에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인천에서는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코인노래방'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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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집단 감염으로 분류된 이 사례는 지난달 29일부터 9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이날 추가 확진으로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명이다.

이날 기준 경기도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4308명으로 4만 1313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사망자는 654명에 이른다.

인천시 누적 확진자는 6821명으로 이중 262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6480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6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에서는 전날까지 350만 1263명, 인천은 80만 3661명이 백신을 맞았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지역별 감염자 수는 추가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529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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