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문’이 관측됐다. ‘스트로베리 문’은 6월 보름달의 이름으로, 먼 옛날 인디언들이 딸기 수확철인 6월을 기념해 처음 이름 붙인 것으로 유래됐다. 실제로 과거 인디언들은 딸기 재배를 앞두고 딸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이때 뜨는 보름달을 ‘스트로베리 문’이라고 불렀다.
보름달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관측 가능하다. 올해는 제주와 서울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독자 송지나 씨는 “우리나라에서 ‘스트로베리 문’은 특별한 달은 아니지만, 북미에서 딸기 철에 뜨는 달을 말한다”며 “보통 6월에 처음 뜨는 보름달을 북미에서는 딸기 철이라서 ‘스트로베리 문’이라고 하고, 유럽에서는 장미의 계절이라 로즈문 또는 핫문이라고도 불린다”고 말했다.
송지나 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 45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스트로베리 문’을 촬영했으며, 촬영장비는 소니 알파 7S3 100-400 망원렌즈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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