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 500일째를 맞고 있는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 후반대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 확진 가운데 수도권 확진 비율은 평소보다 다소 높은 70.79%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4명, 해외유입 사례 23명 포함 677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1476명(해외유입 908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594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4615건(확진자 12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39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4502건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605명으로 총 13만 2068명(93.35%)이 격리 해제돼, 현재 74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65명(치명률 1.39%)에 이른다.
이날 국내 확진자 654명 가운데 서울 256명, 경기 188명 등 수도권에서 463명의 확진자가 나와, 수도권 확진 비율은 70.79%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도 대구 39명, 대전 23명 등 19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256명, ▲경기 188명, ▲대구 39명, ▲대전 23명, ▲부산·인천·경남 각각 19명, ▲울산·강원·제주 각각 14명, ▲전북·전남 각각 10명, ▲경북 9명, ▲충남 7명, ▲광주·충북 각각 5명, ▲세종 3명이다.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이날 기준 우리나라 1차 접종자는 총 635만 8512명이고, 2차 접종자는 219만 8010명이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500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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