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이 올해 관내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절도사건 13건을 모두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발생한 금은방 강·절도 사건은 용인, 광명, 김포, 부천소사, 용인동부, 평택 등 총 13건으로, 14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부산에서 검거된 평택 금은방 부부 털이범은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금은방을 골라 범행을 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당시 금은방에 있던 여성이 반항하자 남편 A씨가 주먹으로 폭행하는 등 A씨는 렌터카를 타고 부산으로 달아났다 경찰의 추적 끝에 한 모텔에 은신해 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현재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또 지난 1월 3일쯤 김포시 소재 금은방의 유리창을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깨고 들어가 약 8000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갖고 달아났던 절도범 3명도 구속된 상태다.
남부청 관계자는 “금은방에서 범행하면 반드시 잡힌다는 분위기를 조성해 도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내 금은방을 상대로 ▲CCTV와 비상벨을 설치,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도록 환경을 정비, ▲고가의 귀금속은 별도 보관하는 등 자위 방범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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